학과행사
| 제목 | 2022학년도 지역아동초청공연 블랙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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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아동교육학과 | 등록일 | 2022-11-22 | 조회 |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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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8일, 아동교육학과 3학년 학생들이 블랙라이트 인형극 무대를 올렸습니다. 아동교육학과 3학년 재학생들은 1년 간 극본 창작, 인형 제작, 소품 제작 과정을 거쳐 블랙라이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회 공연, 10:30 2회 공연, 13:30 으로, 총 2회의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1회 공연과 2회 공연에 각각 3곳의 어린이집을 초청하여 총 6곳의 어린이집에서 블랙라이트 인형극을 보러 와주었습니다. 블랙라이트 인형극이 끝난 후에는 에코백 만들기, 나무 액자 꾸미기 두 개의 부스체험을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갔습니다.
더 많은 영유아들에게 무대를 보여주고자, 영상을 제작해 QR코드를 만들어 약 50군데의 어린이집에 촬영한 영상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아동교육학과 재학생들이 준비한 무대와 부스체험이 영유아들에게 좋은 경험과 행복한 추억이었기를 바랍니다.
줄거리: 냉장고 마을의 홍삼 할아버지와 홍삼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냉장고 마을에서 가장 예쁜 3명의 딸기 친구들에게 토마토, 바나나, 얼음, 우유, 설탕이 같이 멋진 음식이 되자고 한다. 하지만 딸기들은 달지 않은 토마토, 길쭉하고 얼룩덜룩한 바나나, 찌그러진 얼음, 먹다 남은 우유, 못생긴 설탕이랑은 짝꿍이 되기 싫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같은 냉장고 친구들에게 못된 말을 하는 딸기는 냉장고 안에서 곧 시들고 만다. 이 소식을 들은 얼음은 우유와 설탕에게 딸기들이 못된 말을 했지만, 같은 냉장고 마을 친구이니 같이 가서 짝꿍이 되자고 말한다. 우유와 설탕은 좋다고 말하고, 울고있는 딸기들에게 다가가 짝꿍이 되어주겠다고 말한다. 딸기들은 우리는 옛날처럼 예쁘지 않다며 망설이지만, 우유는 같은 냉장고 마을 친구들이라며 슬퍼하는 딸기들을 다독여준다. 그리고 멋진 음식이 되기로 한다. 얼음과 딸기는 딸기 아이스크림, 우유와 딸기는 딸기우유, 설탕과 딸기는 딸기잼이 된다. 이 모습을 본 토마토와 바나나는 딸기들이 변신하는 것을 봤는데 정말 멋있었다며 같이 변신하자고 말한다. 딸기들은 좋다고 말한다. 바나나와 딸기는 딸기바나나 주스, 토마토와 딸기는 딸기토마토 샐러드로 변신한다. 멋진 음식으로 변신한 후, 겉모습만 보고 친구들을 판단한 것이 나쁜 행동임을 느낀 딸기들은 얼음, 우유, 설탕, 토마토, 바나나에게 못된 말을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우유는 다 같이 멋진 음식이 되자고 제안한다. 모두 이 제안에 좋다고 말하고, 다 같이 빙수가 된다. 그리고 토마토는 모두 함께 하니 멋진 음식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설탕은 앞으로 냉장고 마을 친구들끼리 사이 좋게 지내자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홍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등장해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진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니까 아주 멋진 음식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다 같이 엔딩 노래를 부르며 끝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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